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문단 편집) == [[신태용호]]의 미래 ==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독일전]]의 통쾌한 승리로 신태용 감독 옹호론이 예전보다는 힘을 얻은 상황이다. 게다가 [[차범근]] 전 [[해설자|해설위원]]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을 이겼는데 기회를 더 주자면서 유임도 하나의 방법이라 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093875|#]]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185435|#]] 더 이상 신태용 감독 체제로 나갈 마음이 없는지 거물급 외국인 감독과 물밑 접촉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77500|기사]] 다만, [[2014년]]의 원래 계획과 마찬가지로 6개월 뒤 [[2019년 AFC 아시안컵]]을 지휘해야 하는 촉박한 일정상 아시안컵까지만 단기 연장하는 정도로는 신태용 감독을 재신임할 가능성도 있다. 아시안컵까지 남은 기간이 상당히 짧은 상황에서 선수 파악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다른 감독들이 감독직을 바로 수락하겠냐는 의문이 있기 때문. 그러나 이미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는 신태용 감독이 고사할 가능성도 높다. 감히, 독일전 승리에 대해서도 그저 우연히 선수들이 잘한 것(?)이라는 비평이 많기 때문이고 독일전은 인정해도 이전의 경기에서의 지도력이 너무 좋지 못했다는 비판도 여전히 많은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알제리한테 박살난 팀인거 잊었냐?[* 거금을 쓰더라도 더 뛰어난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는 의견과, 현실적으로 명장을 영입하긴 어려우니 어중간한 감독이나 삼류 감독으로 교체해 혼란을 빚는 것보단 신태용 체제로 치루는 게 낫다는 의견이 대립하는 상황. 후자의 의견은 외국인이라고 영입한 감독이 슈틸리케 같은 삼류 감독이었던 탓도 크다.][* 지난 수년간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중심으로 한 클럽축구의 성장으로 클럽축구 감독의 위상이 폭등하면서, '''이제 월드컵 우승 컨텐더 국가들의 축구협회조차도 능력있는 감독을 마음껏 데려오지 못한다.''' 클럽축구 감독들이 훨씬 연봉도 세고 팀 관리도 쉬운데 능력있는 지도자들이 뭐하러 어렵고 돈도 잘 벌지 못하고 못하면 욕은 국가 단위로 먹을 국가대표 감독을 하겠는가. 이탈리아가 [[잔 피에로 벤투라]] 같은 삼류 감독을 선임해야 했던 것, 결국 대참사로 이어져 예선을 탈락하는 충격적인 사태 속에서도 다음 감독의 연봉으로 고작 200만 유로(26억)밖에 조달하지 못해 이탈리아인인 [[로베르토 만치니]]를 필사적으로 설득해 데려온 것. 심지어 강력한 우승후보 스페인이 대회 개막 전날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레알 마드리드에 하이재킹당하듯 뺏기며 반강제로 경질시킨 사태 등, 갈수록 치솟는 클럽축구 감독의 위상과 그에 대비해 추락 중인 국가대표 감독의 현실을 생각하면 세계 축구 변방인 아시아에서 '''앞으로 능력있는 외국인 감독 구하는 작업이 이전보다 수십 배는 어려워진 것이다.''' 러시아 월드컵 기준 월드컵 출전 국가의 감독 중 가장 많이 받는 독일의 뢰프가 46억 가량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면 그 수준을 알 수 있다. 예외가 있다면 축구광인 시진핑이 야심차게 밀어줘 [[마르첼로 리피]]를 연봉 248억 원에 데려온 중국 정도.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면 월드컵도 4년 뒤인데다가 많은 돈을 보장할 수 없으니 설령 경력이 있는 감독을 데려오더라도 모두를 만족시킬 네임밸류 있는 감독의 영입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그리고 영입선상에 있을 감독들도 그정도 정보는 다 알고 있고, 월드컵 본선임박 상황이면 모를까 대한민국 국대감독이 파리목숨 감독이란거 다 알고 있기에 더더욱 기피직종이다.][* 게다가 클럽축구 감독직도 그리 좋은가 하면 아닌 것이 이것도 케바케가 많아서다. 펩 과르디올라 같이 구단이 구단주가 적극적인 투자를 해주고 경영외에 축구 전반에 관한 것에는 일제 간섭을 하지 않는 팀에서 감독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자린고비 저리가라 할 정도로 투자에 인색하면서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구단주들이 있는 팀의 감독은 그야말로 스트레스 그 자체다. 거기다 유럽 명문팀 서포터들이나 팬들은 어지간하게 극성맞은 팬들이 아니기 때문에 성적하나에 일희일비해서 감독을 까내리는 경향이 얼마나 심한지 모른다.] 실제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일본 국가대표팀을 지휘했던 오카다 감독도 언론과 팬들의 비난과 조롱에 학을 떼고 2승 1무 1패, 16강 일본 월드컵 9위이라는 호성적에 불구하고 이후 대표팀 지휘봉을 놓았다. 이후로 오카다가 대표팀을 맡는 일은 없었다. 할릴호지치가 잘렸을 때도 감독 라이선스를 내던지고 거절할 정도였다. 대한민국에서도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첫 원정 16강 월드컵 15위를 달성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허정무호에 많은 비난이 쏟아진 탓에 끝내 허정무 감독이 [[2011년 AFC 아시안컵]]까지는 감독직을 유지할 것이라는 세간의 예측을 뒤엎고 떠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